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은혼식 진짜 사랑꾼 결혼 20주년 라오스 이벤트

동상이몽2 최수종 하희라 은혼식 진짜 사랑꾼 결혼 20주년 라오스 이벤트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은혼식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꽝 시 폭포로 향했다. 그림 같은 폭포에 반한 하희라는 사진을 찍으며 경치를 즐기기 바빴다.

하지만 최수종은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행의 마지막 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그냥 한국에 귀국하실 분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은혼식은 결혼 2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50주년 금혼식과 함께 대표적인 결혼기념일 행사로 불린다. 

유럽에서는 25년 전의 결혼식을 재현기도 하며 25주년 행사를 가지며, 은으로 된 물건을 선물하기도 한다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최수종, 하희라는  결혼식을 '젊음의 행진'을 통해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결혼한 지 25년 차로 은혼식을 맞이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동시에 이번 최수종 하희라가 다녀온 라오스 여행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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